순천향대 서울병원, 관련 강좌 개최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은 21일 오후 1시부터 병원 내 동은대강당에서 쇼그렌증후군 강좌와 환우회 모임을 갖는다.
각각 증상에 대한 치료를 하다가 침샘이 커지거나 림프절증, 자가항체 양성 같은 림프종 증상이 생기면 더 적극적 치료를 해야 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류마티스내과 김현숙, 김보영 교수와 이비인후과 김재욱 교수가 '쇼그렌 증후군이 맞나요?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뭔가요?' '쇼그렌증후군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나의 침샘은 어디에?'라는 주제로 강의와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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