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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RPM+카드 출시…"주유하고 포인트 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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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신한카드가 주유 할인 혜택으로 고객들을 사로잡았던 '신한카드 RPM+'(이하 RPM+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RPM+카드는 전국 모든 주유소, 충전소에서 전월 신용판매 실적에 따라 휘발유 기준 리터당 최고 150포인트, LPG는 리터당 최고 50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RPM+카드는 전월 일시불, 할부 실적이 200만원 이상이면 휘발유 기준 150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실적이 100만원~200만원이면 100포인트, 50만원~100만원이면 80포인트, 50만원 미만은 40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경유와 등유는 휘발유가 기준을 환산해서 적용한다. LPG는 같은 전월 실적 구간에 따라 리터당 50포인트, 30포인트, 20포인트, 10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생활 밀착 가맹점에서의 적립 혜택도 강화했다. 전국 편의점과 택시 사용금액의 최고 5%를 적립해준다. 또 롯데·현대백화점,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CJ오쇼핑·CJmall, 전국 차량 정비소 및 타이어샵 등에서 전월 실적에 따라 최고 5%를 적립해 주고, 11번가·G마켓·옥션에서 RPM+카드의 판(FAN)페이 결제 시에도 같은 적립률이 적용된다.

주유소와 충전소, 특별가맹점을 제외한 전국 모든 일반가맹점에서는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0.2~2%의 포인트를 적립하며, 전국 마이신한포인트 가맹점에서 이용할 경우 해당 가맹점에서 제공하는 포인트를 추가적립 받을 수 있다.
포인트는 월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적립되며, 마이신한포인트 가맹점 추가 적립은 월 한도에 포함되지 않고 무제한 적립된다.

RPM+카드 사용자들은 무료주차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전국 주요 중심가의 주차장과 KTX 주요 역사 주차장에서 월 3회까지 무료주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천공항 발렛파킹을 월 3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서울 명동·청담동·강남역·압구정·신사동과 부산 해운대·서면 등의 패션, 요식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2%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월 포인트 적립 한도와 별도로 추가 적립된다. 40여 개 호텔에서 식음료 및 객실 할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비자 3만5000원, UPI 3만2000원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주유 관련 최고 수준의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것은 물론, 빅데이터 분석 결과 고객들이 자주 찾는 편의점, 택시, 인터넷 쇼핑몰 등도 특별가맹점에 포함해서 포인트를 더 많이 적립할 수 있도록 했다"며 "하나의 카드로 주유와 생활 전반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인 만큼 고객들의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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