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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해고·성과연봉제 폐기"…한국노총 노동절 집회

최종수정 2016.05.01 14:10 기사입력 2016.05.0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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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시청광장에서 한국노총이 주최한 '5.1전국노동자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1일 시청광장에서 한국노총이 주최한 '5.1전국노동자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아시아경제 기하영 수습기자]한국노총은 1일 노동절을 맞아 오후 1시 서울광장에서 조합원 3만명이 참여하는 ‘5·1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노총은 결의문을 통해 ▲ 노동개혁 양대 지침 철폐 ▲ 노동개혁 4대 법안 저지 ▲ 한노총 중심의 연대와 단결 등을 주장했다.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은 “지난 4.13 총선결과는 오만과 독선의 길을 고집한 현 정권과 집권여당에 대한 노동자들의 준엄한 심판이었다”며 “일방적으로 강행 추진했던 노동개악을 중단하고, 사라졌던 경제민주화를 다시 시작하며, 공평과세 조세개혁, 사회안전망 확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노동시간단축을 단행하라”고 촉구했다.

본 대회 이후 참가자들은 서울광장에서 종각, 광교를 거쳐 청계천 한빛광장까지 가두행진을 하며 시민들에게 노동개악의 부당성 등을 알린다.

경찰은 집회를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교통경찰 960명을 배치해 시가지 교통관리 등 적극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하지만 도로 점거와 폭력 시위를 포함한 불법행위는 강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기하영 수습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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