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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민의 수용해 노동개악 중단해야"…민주노총 노동절 집회

최종수정 2016.05.01 14:04 기사입력 2016.05.0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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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문제원 수습기자]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1일 오후 3시 세계 노동절을 맞아 서울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에서 조합원 1만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 세계노동절대회’를 개최한다.

민주노총은 이번 노동절대회를 통해 ▲노동개악 폐기·노동부 장관 퇴진 ▲경제위기 주범 재벌책임 전면화 ▲최저임금 1만원 쟁취 ▲주35시간 노동제를 통한 일자리 만들기-나누기 ▲간접고용특수고용 비정규직 및 교사공무원 노동기본권 보장 등 5대 투쟁 쟁점을 요구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6월말 예정된 '총파업-총력투쟁'을 선포한다.

노동절대회에는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정의당 노회찬 20대 총선 당선자와 김욱동 민주노총 부위원장, 조상수 공공운수노조 위원장, 김상구 금속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노동절대회가 끝나면 대학로→종로5가→종로1가→광교→청계천으로 이어지는 3.3km 행진이 진행된다. 대오 선두에는 노조가입 운동을 상징하는 빨간 우산 300개를 든 조합원 행렬이 자리하고 뒤에 각 산업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퍼포먼스 행진이 이어진다.

한편 이번 민주노총 노동절대회는 전날부터 15개 광역시도에서 개최되고 있다. 수도권대회를 비롯해 전국에서 5만여명의 노동자가 참가한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문제원 수습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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