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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숨37', 중국 진출…연내 5개점 목표

최종수정 2016.05.01 11:46 기사입력 2016.05.0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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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면세점서 최근 2년간 세 자릿수 매출 성장…중국 현지 공략 본격화
연내 중국 내 총 5개 매장 오픈 계획

지난 달 30일 중국 항저우의 최고급 백화점인 우린인타이백화점에 오픈한 '숨37'의 첫번째 중국 매장을 방문한 중국 고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지난 달 30일 중국 항저우의 최고급 백화점인 우린인타이백화점에 오픈한 '숨37'의 첫번째 중국 매장을 방문한 중국 고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LG생활건강의 자연발효 화장품 '숨37'이 중국 현지 공략에 본격 나섰다. LG생활건강은 숨37을 자사 한방 화장품 브랜드 '후'에 이은 간판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1일 LG생활건강은 숨37이 지난 30일 중국 항저우의 최고급 백화점인 우린인타이백화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숨37의 면세점 매출 신장률은 2014년 231%, 지난해 187% 등 세자릿수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아, LG생활건강은 숨37의 중국 현지 진출을 적극 추진해왔다.

숨37은 오는 7일 상하이 지역 지우광 백화점에도 두 번째 중국 매장을 여는 등 올해 중국 주요 대도시에 총 5개의 백화점 매장을 열 예정이다. 숨37은 국내는 물론 중국인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며 출시 이후 200만개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 '시크릿 에센스'와 진한 보습 효과로 중국인에게 특히 인기 있는 '워터풀 라인'을 주력 제품으로 내세워 현지 시장에 안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2007년 출시된 숨37은 지난해 연 매출이 전년대비 약 76% 성장했고, 올해 1분기에는 전년동기대비 105%의 성장을 보이는 등 LG생활건강의 대표적인 고급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최근 2년간 매출이 두 배 가량 성장한 '후'의 성장세와 유사한 성장 속도를 보이며 올해 매출 3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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