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28일부터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6 국제건강산업박람회’를 개최하고 협회 및 건강기능식품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협회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코엑스 B홀 내에 협회관을 통해 협회 및 부설 연구원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건강기능식품 캠페인 영상 상영, 회원사 제품 전시 등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및 소비자 인식 개선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진행한다.
김수창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이사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웰빙과 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건강 관련 산업이 미래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 및 협회관 운영이 업계와 소비자가 긴밀하게 소통하고 발전방향을 도모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주최하는 ‘2016 국제건강산업박람회’는 국내·외 건강산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강산업 박람회다.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 1층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100여개의 관련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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