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사안전감독관은 선박과 사업자 안전관리 상태를 감독하는 공무원으로 지난해부터 여객선과 화물선 등에 도입됐다.
해수부는 내달 중 원양어선에 배치할 해사안전감독관 인력을 채용해 오는 6월께부터 원양어선 안전관리 지도·감독을 맡길 계획이다.
이번에 원양어선을 담당할 해사안전감독관 2명을 채용한다. 항해·안전 분야를 살필 전문임기제공무원 가급(4급 상당) 1명, 선체 기관 하역 소화 정비 시스템 등을 관리할 전문임기제공무원 나급(5급 상당) 1명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