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우리 정부의 주요 국정 과제인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실현을 위한 공공외교의 일환이다. 세계 최대 단일 대륙이자 거대 시장인 유라시아 지역에 한국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카자흐스탄에서의 첫 강의는 26일 행정수도인 아스타나에 위치한 행정 아카데미와 나자르바예프대학교에서 열린다. 28일 알마티의 카자흐 국제관계 및 세계언어대학교, 29일 카자흐국립대로 이어진다.
계명대 아담스칼리지 서정수 학장과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한국학과 김영훈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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