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활용해 박물관 중앙홀, 1, 2, 3층 전시관, 시청각실 등에서 워크숍, 세미나, 이벤트 행사 등을 할 수 있다.
자유학기제 운영으로 학교의 신청이 많아지면서 지난 18일에는 창덕여중 1, 2학년 학생 138명이 ‘과학 퍼포먼스’, ‘도전! 자연사골든벨’, ‘전시물 관람’ 등을 통해 즐기면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 25일에도 인왕중학교가 1학년 학생 177명을 대상으로 박물관에서 이 같은 행사를 연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공간 개방 뿐 아니라 박물관 전시 해설과 운영 장비 지원,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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