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차 전지 관련 통합 시점과 시장성 여부 등을 판단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지리적 한계나 규모의 경제를 도달하기엔 부족하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통합을 목표로 투자나 증설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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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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