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우리나라가 건강보험제도의 공적개발원조(ODA) 메카로 부상했다.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에 따르면 건보공단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가나 건강보험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연수과정을 진행 중이다.

가나 정부는 건강보험 가입률 60% 이상을 목표로 지난 6월부터 지역가입자 확대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건보공단은 2013년부터 가나 건강보험 확대를 위해 연수사업을 지원했으며, 지난 2014년에는 가나 현지를 방문해 가입자 확대를 위한 전략을 짜주기도 했다.


건보공단은 에티오피아의 올해 직장 건강보험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 에티오피아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방한해 한국의 건강보험 운영 노하우를 배워갔다. 또 탄자니아 등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도 우리나라의 건강보험 제도를 배우기 위해 방한했다. 아울러 멕시코와 콜롬비아, 이집트, 페루, 인도,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등 총 11국에서 한국형 건강보험 도입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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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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