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구의3동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자원봉사자 약 30명 열무얼갈이 햇김치 300kg 담가 홀몸 어르신께 전달 계획
이를 위해 부녀회원과 자원봉사자 약 30여명이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의3동 새마을부녀회 주차장에서 열무얼갈이 김치 300kg을 담근다.
또 지역 내 기업체인 롯데마트 강변점이 열무 일부를 후원받아 진행됐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햇김치 담가주기 나눔 행사를 위해 부녀회에서 미리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에서 열무 얼갈이와 양념을 구입했다.
김치를 담그고 나선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어르신 살피미가 직접 가정방문해 햇김치를 갖다드리고, 어르신의 안부도 확인하는 서비스를 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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