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총선이 끝난 직후 바로 분양에 나선 'e편한세상 부산항'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견본주택 개관 첫날인 15일 5000명이 다녀간 데 이어 주말까지 3일간 총 2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e편한세상 부산항은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동 383번지 일원의 초량1-1구역 재개발 아파트다. 지하 4층~지상 36층, 4개동, 전용면적 69~84㎡ 아파트 752가구(일반분양 543가구)와 전용 22~28㎡ 오피스텔 187실(일반분양 178실)로 구성된다.
아파트 청약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28일, 계약은 5월3~6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60%에 대한 무이자융자가 적용된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