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귀가 서비스는 이용자의 위치와 개인정보 사전동의를 거쳐 GPS로 자신의 위치정보를 알리면 통합관제센터의 상주 경찰관과 모니터링 요원이 주변에 설치된 CCTV의 영상정보 확인 등 긴급상황에 대처해 시민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도시안전통합센터 관계자는 "안심귀가 서비스를 통해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안전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4명의 경찰관과 49명의 모니터링 요원이 수원시 통합관제센터에서 수원시 전역에 설치된 6000여대의 CCTV를 통해 24시간 관제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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