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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후보, “무박 2일 광주민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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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LC타워에서 광산 시구의원·지지자들과 철야 노숙"
"박근혜정부 3년은 총체적 무능과 독선 심판"
"가짜 야당과 분열세력에 대한 심판"
"더불어민주당은 호남인의 눈물과 한숨으로 만든 ‘호남정당’호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후보가 ‘무박 2일 광주민심 청취’에 나선다.
이용섭 후보는 4·13 총선을 이틀 앞둔 11일부터 공식선거운동 만료시인 12일 자정까지 광산구(을) 시·구의원 그리고 지지자들과 함께 광산구 첨단 LC타워 앞에서 철야노숙을 하며 시민들의 민심을 청취한다.

이 후보측은 무박 2일 노숙민심청취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했다.

이용섭 후보는 “박근혜정부 3년은 총체적 무능과 독선의 연속이었다”라며 “정권교체는 두 번의 집권경험이 있고 전국적 지지기반이 있는 더불어민주당만이 할 수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이 정권을 창출해 호남의 정치력을 복원하고 우리 광주와 광산 경제를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용섭 후보는 “그동안 수많은 광산주민들을 만나 뵙고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질책과 실망에 대한 많은 말씀을 들었다”며 “이번 ‘무박 2일 광주민심 청취’를 통한 소통으로 어느 당이 진짜 야당이고, 가짜 야당인지, 어느 당이 정권교체 세력이고, 분열세력인지를 소중한 한 표로 증명해 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용섭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0년 동안 광주시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한 호남의 정당이다”며 “ 김대중의 번호 2번, 노무현의 번호 2번 그리고 이용섭의 번호 2번을 꼭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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