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 3년은 총체적 무능과 독선 심판"
"가짜 야당과 분열세력에 대한 심판"
"더불어민주당은 호남인의 눈물과 한숨으로 만든 ‘호남정당’호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후보가 ‘무박 2일 광주민심 청취’에 나선다.
이 후보측은 무박 2일 노숙민심청취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했다.
이용섭 후보는 “박근혜정부 3년은 총체적 무능과 독선의 연속이었다”라며 “정권교체는 두 번의 집권경험이 있고 전국적 지지기반이 있는 더불어민주당만이 할 수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이 정권을 창출해 호남의 정치력을 복원하고 우리 광주와 광산 경제를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용섭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0년 동안 광주시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한 호남의 정당이다”며 “ 김대중의 번호 2번, 노무현의 번호 2번 그리고 이용섭의 번호 2번을 꼭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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