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성균관로 91)에 들어설 ‘아이들 극장’ 은 전국 지자체 최초의 중대형 규모(310석)로 4월30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종로구는 김숙희 예술감독과 함께 세계 어느 곳에 내 놓아도 손색없는 양질의 연극과 음악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들 극장’이란 명칭은 올해 2월 ‘종로구 어린이 극장’의 명칭 제안 공모전서 당선된 명칭으로 ‘아이’ + ‘들’의 합성어로 아이들이 맘껏 놀 수 있는 드넓은 공간(극장)을 의미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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