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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백무현·송대수 후보 ‘청춘서포터즈’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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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호]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 갑·을 청춘 서포터즈단 100여명이 여수시 학동 백무현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 갑·을 청춘 서포터즈단 100여명이 여수시 학동 백무현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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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 갑·을 청춘 서포터즈단 100여명이 여수시 학동 백무현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청춘서포터즈단은 여수갑 송대수 후보와 여수을 백무현 후보를 지지하는 20대 지역 청년들로 선거기간 동안 생활정치 현장을 경험한다.

손영관 서포터즈단 회장은 이날 선언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여수지역 후보가 시민이 주인이고, 국민이 갑이 되는 나라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며 동참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어 “스스로 만드는 희망만이 밝은 빛을 낼 수 있다”며 “삶의 현장이 정치로 표현되고 정치는 곧 삶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서포터즈단은 “우리가 내 거는 통합과 개혁의 가치가 더불어민주당이 지향하는 가치와 다르지 않다”며 “우리는 더민주의 성공을 위해 청춘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송대수 후보는 “청춘서포터즈단을 보니 기운이 팍팍 솟는다. 박근혜 정권 4년 동안 청년 실업률이 12.5%가 넘는 등 IMF시대보다 살기가 어려워 졌다”며 “미래를 책임질 여러분이 국가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백무현 후보는 “대선 당시 박근혜 캠프에서 가장 부러웠던 것은 자발적인 청년 서포터즈였다”며 “프랑스는 청년 투표율이 85%로 세상을 원동력이 되는 만큼 여러분도 적극적인 투표권을 행사해 정권교체에 앞장서 달라”고 독려했다.



김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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