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보성읍(읍장 임정주)은 7일 보성읍내파출소(소장 홍선택), 보성119안전센터(센터장 박은수)와 함께 행복한 보성, 안전한 보성을 위한 행정·치안·소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인권, 복지, 행정, 재난예방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관장의 현장행정 실천을 결의했다.
"지역 내 인권·복지·행정 사각지대 해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 보성읍(읍장 임정주)은 7일 보성읍내파출소(소장 홍선택), 보성119안전센터(센터장 박은수)와 함께 행복한 보성, 안전한 보성을 위한 행정·치안·소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인권, 복지, 행정, 재난예방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관장의 현장행정 실천을 결의했다.
‘보성읍민 행복핫라인(Hot-Line)’운영은 인권·복지·행정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외된 취약계층의 지역 주민이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 귀를 기울이며, 각종 범죄와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군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보성, 행복한 보성을 구현하고자 기관 상호간에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한 것이다.
임정주 읍장은 “보성읍사무소-보성읍내파출소-보성119안전센터의 유기적인 업무공조를 통하여 각종 사건사고 및 재해로부터 우리 읍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영유하도록 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군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보성’을 선도적으로 열어가고자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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