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 10호 점까지 가맹비 1000만 원 면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두루치기, 부대찌개 전문점 장수가가 예비창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창업자금을 저금리 신용대출로 최고 1억원 지원해주며 가맹 10호점까지 가맹비를 면제한다고 5일 밝혔다.
그 외 가구, 간판, 로스터, 홍보물을 무상으로 지원해주고 주방집기 및 인테리어 비용은 대납 및 할인을 적용해 예비창업자의 창업비용 부담을 줄였다.
장수가는 서울에서 8개 직영점 운영을 통해 검증된 메뉴와 매장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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