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
박병호는 5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2016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안타를 때렸다.
현재 6회초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네소타는 0-2로 지고 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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