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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김준수와 호흡 맞추는 박은태는 누구?

최종수정 2016.04.04 16:34 기사입력 2016.04.0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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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태. 사진=씨제스컬쳐 제공

박은태. 사진=씨제스컬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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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의 주역 캐스트가 공개되면서 가수 김준수와 함께 열연을 펼칠 배우 박은태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박은태는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에서 주인공 도리안 그레이(김준수 분)와 주축을 이루는 헨리 워튼 역에 원 캐스트로 참여한다. 박은태가 연기하는 헨리 워튼은 옥스포드 출신의 냉정한 천재이자 도리안 그레이를 통해 자신의 열정과 본능을 대리 경험하는 인물로, 외적인 아름다움과 권력보다도 매력적인 지성을 소유한 사람이다.
뮤지컬 배우 박은태는 2002년부터 듀엣곡과 솔로곡 등을 발표했으며, 2005년 드라마 '내 사랑 못난이' OST를 부르는 등 음악적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그는 2007년 뮤지컬 '라이온 킹'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뮤지컬로 활동 무대를 옮긴 박은태는 '노트르담드 파리', '모차르트!', '거미 여인의 키스', '엘리자벳', '황태자 루돌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지킬앤하이드', '프랑켄슈타인'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오고 있다.

특히 박은태는 출연하는 작품들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며 흡입력 있는 연기력을 선보여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2011년 '한국 뮤지컬대상 남우신인상'을 수상하고 2012년 '더뮤지컬어워즈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최근 막을 내린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는 '괴물'로 분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2014년 '더뮤지컬어워즈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은태의 아내는 걸그룹 파파야 출신의 고은채로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한편 지난해 뮤지컬 '데스노트'로 주목은 받은 씨제스컬쳐의 첫 창작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는 오는 9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막한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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