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찰단은 선거 직전까지 주요 행사장에 집중 배치돼 감찰을 실시하는 한편 SNS를 통해 특정 정당을 지지 또는 독려하는 문구를 작성하는 사례와 선거운동 자리제공, 특정 후보 박수 유도, 우호적 발언 등의 행위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도 감사위원회 관계자는 “지난달 지역에선 마을 이장이 국회의원 예비 후보자 측과 짜고 지역 공무원과 농협 직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사례가 발생했다”며 “이와 관련해 선관위는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 상태로 총선 직전 선거중립 의무 훼손과 기강해이에 대한 공직자들의 경각심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충남=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