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높이는 행복한 밥상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은 3월 30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관내에서 암 치료중인 재가암환자 와 그 가족들을 위해 1기 자조모임을 가졌다.
영암군에 따르면 현재 영암군에는 300여명의 재가암환자가 등록돼 있으며 재가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지역 담당 간호사의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통한 건강체크와 건강상담, 합병증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교육, 관리용품을 지원하는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암군 보건소 관계자는 “재가 암환자 자조모임을 활성화하여 회원 상호간 투병극복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