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O는 아시아 국가의 높은 실명률을 낮추고 안과 교육과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1960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처음으로 개최돼 올해로 31회째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세계안과학회 다음으로 큰 국제 학술대회로 꼽힌다.
문정휴 수원 문안과 원장(사진)은 APAO 마지막날 시상식에서 안과학의 학술적 연구 성과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실명 예방 등 안과질환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문 원장은 "앞으로도 끊임 없는 연구를 통해 아시아의 실명률을 낮춰 밝고 아름다운 세상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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