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의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정부(情婦)였다고 주장하는 샐리 밀러라는 여성은 30일(현지시간) 온라인 사이트인 '더 아메리칸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밀러는 "(빌은) 힐러리에게 아이를 낳아야 인간애를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고 이 이야기는 클린턴 전 대통령한테 직접 들었다"고 강조했다.
폭스뉴스는 밀러의 인터뷰 영상을 홈페이지에 올려놓았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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