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기는 안내센터 위치는 서울 도봉구 서울창포원 관리사무소 1층이다. 안내센터는 수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시는 안내센터에서 둘레길 정보, 안내지도, 스탬프북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28개 스탬프를 모두 모은 탐방객들에게 서울둘레길 완주인증서를 바로 발급해주기로 했다. 서울둘레길 코스는 서울 외곽을 도는 8개 코스로 총 길이가 157㎞에 이른다.
김민영 수습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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