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주시, 혁신도시 이전 기관 일자리 실무협의회 개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광주광역시는 30일 오전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기관 일자리 실무협의회’(이하 ‘일자리 실무협의회’)를 열고 이전 기관의 인력채용 계획과 대학 취업지원사업 등을 안내했다.이날 회의에는 우범기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광주고용센터 관계자, 시 도 일자리정책과장(지원관), 이전 기관 채용담당자, 대학취업지원 담당과장, 광주인적자원개발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광주광역시는 30일 오전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기관 일자리 실무협의회’(이하 ‘일자리 실무협의회’)를 열고 이전 기관의 인력채용 계획과 대학 취업지원사업 등을 안내했다.이날 회의에는 우범기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광주고용센터 관계자, 시 도 일자리정책과장(지원관), 이전 기관 채용담당자, 대학취업지원 담당과장, 광주인적자원개발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 인력채용 계획·대학 취업지원사업·채용동향 안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지역 내 대학생들의 혁신도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학연계형 인력양성 신규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30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기관 일자리 실무협의회’(이하 ‘일자리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일자리 실무협의회는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광주시와 전남도가 구성한 것으로, 이날 회의에는 우범기 광주시 경제부시장, 광주고용센터 관계자, 시·도 일자리정책과장(지원관), 이전 기관 채용담당자, 대학취업지원 담당과장, 광주인적자원개발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이전 기관은 지역 대학 관계자들에게 지역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지역인재 채용확대 관련 교육과정과 서포터즈 운영, 취업 특강, 취업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지역 대학은 대학의 각종 취업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소개하고 대학별로 유익한 프로그램은 공유·벤치마킹해 취업률을 높이기로 했다.
또한, 지역 대학생들 인턴과 현장실습 기회 확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대학 설명, 혁신도시 기관과 대학 교류 기회 확대 등을 이전 공공기관에 협조 요청했다.

광주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11개 이전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기관 채용 관련 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광주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11개 이전 기관을 방문해 인사 담당자와 만나 인재채용 계획, 2015년 채용된 인재의 평균 스펙, 직종별 세부 내용, 공통적으로 필요한 교육, 중·장기적 양성 필요 인력 등에 대한 동향 파악했다.

앞으로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구체적인 교육과정을 발굴해 지역 대학과 연계하고 졸업예정자와 졸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김정대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일자리 실무협의회에서 파악한 직무와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기반으로 지역 대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대학생 혁신도시 이전기관 취업대표단 운영, 채용박람회 등을 통해 지역인재 채용률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