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영암군, 2015년 소하천정비사업 우수기관 선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영암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민안전처가 실시한 소하천정비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 됐다.

영암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민안전처가 실시한 소하천정비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 됐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국민안전처 장관 기관표창과 국비 7억원 상금 확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민안전처가 실시한 소하천정비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 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소하천정비종합계획과 중기계획에 의한 사업선정 우선순위, 조기집행실적, 지방비 부담확보, 유지관리 실적, 현장 시공 실태 적정성, 각종 제도 이행여부 등 추진실태를 국민안전처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점검·평가했다..

영암군은 2015년 총 37억원을 투입하여 덕진면 대천천 외 2개 소하천에 대해 1.5km 구간을 일률적인 공법을 배재하고 이수·친수·친환경 등에 적합한 공법을 적용 보전구간과 정비구간을 구분한 소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함으로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암군은 오는 5월 25일 방재의 날 행사에서 시상금으로 국비 7억원과 함께 정부포상으로 국민안전처장관 기관표창을 수여받는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현재 추진중인 모든 사업에 대해서도 보다 창의적인 방법으로 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