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관내에서 ▲시 1920억원 ▲LH한국토지주택공사 1조2795억원 ▲행복청 4843억원 ▲기타 공공기관 및 민간 4조8352억원 등 총 6조8000억원 상당의 건설사업을 발주할 예정이다.
하지만 시는 이에 대해 지역 업체가 수주할 수 있는 물량을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관내 주요 공공기관의 건설공사 발주계획과 새롭게 달라진 제도 등을 포함한 안내자료를 배부하는 한편 하도급 지원을 위한 정기적 현장 홍보와 협조공문 발송 등을 병행하는 방식이다.
배준석 지역개발과장은 “올해 세종지역에서 진행될 건설공사에 보다 많은 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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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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