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금융·복지 조사는 가구특성별 소득·자산·부채·지출 등 가구의 재무 건전성과 경제적 삶(well-being)의 수준 등을 파악하는 것으로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가 다섯 번째 조사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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