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ESCAP)와 공동으로 30∼31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제1차 아·태지역 개발재원 고위급 회의'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회의에는 샴샤드 악타 유엔 ESCAP 사무총장과 방글라데시 재무장관, 아제르바이잔 재무장관, 몽골 중앙은행 총재, 미얀마 중앙은행 총재 등 20여 개국 장·차관급 인사가 참석한다.
우리 정부에서는 30일 개회식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특별연설을, 조태열 외교부 2차관이 환영사를 할 예정이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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