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5일 마지막 홈 시범경기 종료 후 2016시즌 출정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는 이번 출정행사에서 2016시즌 선수단의 선전을 다짐하고 팬들과 함께 힘찬 출발을 알린다.
먼저 2016시즌 포부를 담은 ‘팀 퍼스트, 팬 퍼스트!’ 캐치프레이즈 영상을 상영한다. 이후 조원우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전원이 그라운드에 도열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감독 및 주장의 정규시즌 각오를 담은 인터뷰를 진행된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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