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의에는 박경철 해수부 해운물류국장과 히로아키 사카시타 국토교통성 해사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박경철 국장은 "급변하는 해운여건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아이디어 등 의견을 교환하고 국제이슈에 관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라며 "우리나라의 해운정책 수립과 우리 해운기업의 원활한 영업 활동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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