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출생 신고 때 민원인이 신청해야 하는 최대 10가지 보육 수혜 서비스를 통합신청서 한 장으로 일괄 처리하는 임산부 맞춤형 제도다.
성남시 관계자는 "그 동안 신청 내용별로 구청, 동 주민센터, 보건소, 전기ㆍ가스업체 등을 찾아가야 하던 번거로움을 이번 서비스를 통해 없앴다"며 "출산가정의 행정 만족도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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