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그것이 알고 싶다' 유흥업소 여인들…고위층과 업소의 유착 관계에…

최종수정 2016.03.20 00:20 기사입력 2016.03.20 00:20

댓글쓰기

그것이 알고싶다 /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공

그것이 알고싶다 /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공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19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난 2015년 11월 20일, 여수의 한 유흥업소에서 여종업원이 뇌사에 빠져 사망한 사건의 진실이 무엇인지를 추적했다.

2015년 11월 20일 새벽 12시 45분. 여수의 한 유흥주점, 구급차가 들어왔다. 기도가 막힌 채 질식 상태로 발견된 여인은 해당 업소의 실장 서은아(가명) 씨. 업소의 여종업원들은 실장이 맞는 소리를 자주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서은아(가명) 씨가 쓰러진 지 5일째 되던 날. 업소의 여종업원 9명은 광주의 한 상담소를 찾아갔다. 업주와 지역 고위층과의 유착관계가 의심돼 여수의 어느 곳에도 도움을 요청하지 못했다는 9명의 여종업 원들. 실장들은 “외교”라는 작업을 통해 손님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고 했다. 전화번호는 물론 직장까지 파악해 집중적으로 고객을 관리해왔다는 업주.

여종업원들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자신이 접대한 손님들의 번호를 반드시 알아내 실장에게 넘겨주어야 했다. 그럴 목적으로 평소 여종업원들이 작성해 놓은 장부에는 손님들의 이름과 인상착의, 직업 그리 고, 2차 접대 여부까지 상세히 적혀있었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