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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와 가사에 지친 엄마를 위해…특급호텔, '주부' 겨냥해 패키지

최종수정 2016.03.19 07:00 기사입력 2016.03.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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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국내 특급호텔들이 육아와 가사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엄마' 혹은 '아내'를 위해 관련 패키지를 속속 내놨다. 산후 패키지부터 모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스파 패키지까지 다양한 경험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그랜드 힐튼 서울

그랜드 힐튼 서울


그랜드 힐튼 서울은 출산 후 스트레스를 받는 초보 엄마를 위해 산후 패키지 '엄마니까 괜찮아'패키지를 출시했다. 특급 호텔 중 처음으로 산후 여성 고객이라는 틈새 시장을 타깃으로 기획한 것이 특징. 패키지는 총 2가지 타입으로, 모든 패키지 타입에 공통적으로 호텔 내 스파 '라 끄리닉 드 파리'의 마사지(얼굴 진정 영양 스페셜&다리 부종 60분 또는 얼굴 진정 영양 스페셜&데콜테와 팔 60분 프로그램) 1인 이용권, '닥터포헤어' 탈모 방지 샴푸 폴리젠 세트, 에세이 '잘하고 있어요, 지금도' 1권 등 총 25만원 상당의 선물이 제공된다.

엄마니까 괜찮아 패키지Ⅰ은 디럭스 룸 1박과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 수영장, 체련장 및 사우나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엄마니까 괜찮아 패키지 Ⅱ는 이그제큐티브 룸 1박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조식,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수영장, 체련장 및 사우나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상기 패키지는 연중 상시 판매한다. 가격은 32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모녀가 함께 하루 데이트를 계획할 수 있는 ‘마이 리프레쉬 타임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28층에 위치한 아쿠아리스 스파에서는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어 개운함을 느끼게 해주는 오일 바디 마사지와 41층에 위치한 피스트에서 점심 뷔페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식사와 스파를 하루 안에 원스탑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이 패키지는 4가지 종류의 바디 마사지 중 원하는 바디 마사지를 스파 테라피스트와의 상담을 통해 선택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스파 트리트먼트 전 혹은 후, 호텔 41층에 위치한 피스트에서 다양한 메뉴와 라이브 코너에서 바로 준비되는 파스타, 초밥, 스테이크, 아기자기한 디저트로 가득한 뷔페 식사를 맛볼 수 있어 엄마와 딸이 함께 입과 몸이 즐거운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오는 24일 저녁 7시부터 그릴 레스토랑 ‘클락식스틴’에서 모녀가 함께 하는 특별한 디너 파티 ‘메리 마더스 데이’가 개최된다. 칵테일 리셉션과 뷰티룸 체험을 시작으로 참숯에 구운 왕새우와 최상급 안심구이를 메인으로 한 스페셜 7코스 디너가 제공되며 J콘텐트리 윤경혜 대표의 토크 콘서트가 준비될 예정이다. 윤경혜 대표는 드라마 ‘스타일’의 실제 모델이자 여성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세대 편집장 출신이며 토크 콘서트에서는 딸들에게 제안하는 라이프 코칭과 엄마와 딸의 관계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후에는 고객과 함께하는 토크타임이 진행되며, 클락식스틴 점심 이용권 및 와인 등 푸짐한 경품 추첨 시간이 마련된다. 디너 파티 가격은 15만원(1인 기준)이며 참여 고객에게는 기념촬영과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파크 하얏트 서울 호텔은 ‘엄마와 딸 패키지’를 선보인다. 도심 속 럭셔리 호텔에서 모녀가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스파에서 샴페인을 즐기며 받는 풋 케어 서비스를 비롯해 2인 조식, 100% 순식물성 코스메틱 브랜드 ‘리아네이처’ 스킨케어 제품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했다. 패키지 가격은 56만5000원(10% 세금 별도)부터로 객실 타입 및 투숙날짜에 따라 상이하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바쁜 일상에 작은 쉼표를 선사하는 마이 스파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안락한 휴식과 함께 프레스티지 데이 스파 오셀라스 마사지 (2인)와 편안하게 룸 서비스로 즐길 수 있는 브런치(2인)로 구성된다. 프레스티지 데이 스파 오셀라스 마사지는 발 마사지와 솔리움 마사지 두 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마사지로 피로를 푼 후에는 편하게 룸에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브런치는 팬케이크, 계란 프라이와 그린 샐러드 등으로 구성된 올데이 이지 브런치와 소고기 오믈렛, 프렌치 토스트와 구운 야채 등으로 구성된 올 데이 비프 오믈렛 중 선택 가능하다. 모든 브런치에는 음료(커피, 주스, 스파클링 워터 중 선택)가 포함된다.
가격은 30만8000원부터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는 12월 말까지 누적된 피로를 풀어주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파 포 투(Spa for Two) 패키지를 진행한다. 스파 포 투 패키지는 수페리어 룸에서의 1박, 1시간 소요되는 커플 전신 스파가 포함되며 다음날 아침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카페에서 여유로운 조식 뷔페(2인 기준)를 즐길 수 있다. 오후 2시까지 체크아웃 연장이 가능하며 온천수가 들어가는 테라피풀과 유아풀이 포함된 호텔 내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49만9000원 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W 서울 워커힐 호텔은 육아와 가사에 지친 주부를 겨냥해 ‘리브웰 패키지’를 내놨다.
어웨이 스파의 트리트먼트가 포함된 스파 전용 패키지인 리브웰 패키지는 레드와 화이트의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원더풀 룸 1박과 뷔페식 조식, 어웨이 스파의 ‘스파 트리트먼트 (60분)’가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1인 패키지 이용 시 39만원부터, 2인 패키지 이용 시 55만원부터다.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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