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트랜스포머'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던 할리우드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약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약혼자인 미아 고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월 1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샤이아 라보프와 미아 고스가 공식적으로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미아 고스는 1993년 생으로 영국 런던 출생의 모델 겸 배우다. 그녀는 런던의 한 뮤직페스티벌에서 사진작가에게 캐스팅돼 15살 나이에 모델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 2013년 개봉된 영화 '님포매니악'으로 데뷔했으며, 해당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샤이아 라보프와 연인 관계로 발전해 현재까지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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