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측은 농가에서 약 300억원의 생산비 절감효과가 나타나고 사료업계 파급효과는 약 1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김태환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는 "곡물 가격은 안정적이나 환율 변동폭이 높고 주요 판매대상인 비육우 시장이 축소돼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다"며 "그러나 가격조정요인이 발생할 경우 인하에 나서겠다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 컸다"고 설명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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