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MBC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첫 방송부터 복수의 서막을 알린 가운데 이와 관련돼 보이는 유인영의 SNS 글이 화제다.
지난 7일 유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원 마리 선재 행복했던 세 친구"라는 글과 함께 이진욱, 김강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원, 마리, 선재는 극중에서 이진욱과 유인영, 김강우가 각각 맡은 역할의 이름이다.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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