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해외 파견 '청년 글로벌 보부상' 양성
16일 서울 종로구 청년희망재단에서 열린 '청년 글로벌 보부상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김정관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황철주 청년희망재단 이사장과 코트라(KOTRA),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수출 기업 관계자들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한국무역협회와 청년희망재단은 16일 서울 종로구 청년희망재단에서 코트라(KOTRA),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파견 기업 등과 함께 '청년 글로벌 보부상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취업 준비생에게 해외시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무역 능력을 기르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을 채용해 수출기업의 해외 법인에 12∼18개월간 파견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청년 25명이 중국, 멕시코, 일본, 프랑스, 인도네시아, 베트남, 아랍에미리트(UAE) 등 10개국의 국내 수출기업 해외법인에 파견된다.
참여기업은 NH무역, 유라코퍼레이션, 다나코레아 등 10개 기업이 참여한다. 청년희망재단이 사업을 총괄하며 파견 비용의 80%를 지원한다.
무역협회는 참가 기업 선정, 무역실무 교육, 파견 실무 등을 담당하며 코트라와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해외 현지에서 청년 보부상의 활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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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무역협회 부회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 실업 해소와 수출 부진을 타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철주 청년희망재단 이사장, 김정관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KOTRA·aT 등 협력기관과 NH무역 등 10개 보부상 파견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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