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배 해수부 차관과 규드랏 구르바노프 아제르바이잔 해사청장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아제르바이잔 선원 교육훈련을 지원하고 아제르바이잔은 우리나라와 해양플랜트 실습, 운영 기술 등의 경험을 공유하는 양국간 협력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윤학배 해수부 차관은 "아제르바이잔이 유럽, 중앙아, 중동을 잇는 실크로드 교차점에 있는 중앙아의 물류 중심국가로 우리 물류기업의 중앙아 진출에 중요한 국가"라며 "상호 보완해 가며 윈-윈 할 수 있는 분야를 적극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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