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원양어선 어획쿼터 배정 및 입어제한 등 관리치짐(안)을 마련, 15일 설명회를 열어 원양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음달까지 원양어선별 쿼터배정을 확정 통보할 계획이다.
2016년도 국제수산기구별 우리나라가 할당받은 어획쿼터는 눈다랑어 등 13개 품종대상 3만6000t이다.
최현호 해수부 원양산업과장은 "국제 수산기구별 쿼터배정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는 물론 불법(IUU)어업에 대한 책임 있는 조업국으로 위상은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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