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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신임 6자수석, 10일 첫 미국 방문길

최종수정 2016.03.10 10:57 기사입력 2016.03.1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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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임명된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사진=연합뉴스)

지난달 29일 임명된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0일 취임 후 첫 미국 방문길에 올랐다.

김홍균 본부장은 11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성 김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대북 압박 및 한미 공조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안 도출과 국제사회의 잇따른 독자제재 방안을 내놓는 가운데 이뤄져 회담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미국은 새 대북제재 강화법에 따른 대통령 행정명령을 이르면 이번 주말, 늦어도 다음 주 초에 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발표 직전 한미 간의 조율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 이번 회동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이후 북핵 해법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한편 김 본부장은 10∼12일 워싱턴에서 미국 정부와 의회, 학계 인사 등을 만나 북핵·북한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뒤 귀국할 예정이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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