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 복제약(바이오시밀러)이 자사 의약품의 용도·제형 특허를 침해한다는 내용으로 소송을 제기했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베네팔리'를 개발해서 유럽에서 허가를 받았다. 베네팔리는 암젠의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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