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구글차이나 前 사장 “1~2년 후면 알파고가 이세돌 이길 것”

최종수정 2018.09.12 22:15 기사입력 2016.03.08 18:14

댓글쓰기


[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이세돌 9단과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의 대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구글차이나 전 사장이 이번 대결에서 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길 확률은 1.1%라고 전망했다.

중국매체 왕이과학기술은 2005~2009년 구글차이나 사장을 지낸 전산학자 리카이푸가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다만 1~2년 안에는 인공지능이 인류를 이길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8일 보도했다.
리카이푸는 “1차례 대결에서 알파고가 이길 확률은 11%”라면서 “5차례 대결에서 3번 이상 이길 확률은 1.1%에 불과하다”고 예측했다. 그는 ‘엘로’라는 평점시스템을 활용해 이세돌의 지난해 말 엘로 점수는 3532인데 비해 알파고는 3168이라며 이에 근거해 이세돌의 승률이 89%라고 밝혔다.

또한 “알파고가 지난해 판후이 2단을 꺾기는 했지만 판후이의 엘로 점수는 3000점 정도에 불과하다”면서 “아프리카 탁구 1위를 이겼다 해서 중국 1위를 꺾을 수 있다고 하기 어렵다”고 비유했다.

다만 리카이푸는 알파고 책임자가 “우리가 최근 몇 개월간 얼마나 많이 발전했는지 외부에서는 모른다”고 한 발언을 언급하며 “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기는 데 몇 개월은 너무 짧고 4년은 너무 길다”면서 “1~2년 정도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카이푸는 “사람들은 체스에서 인간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바둑이 진정한 지혜대결이라 하면서 자기 존엄성을 지키려 한다”면서 “하지만 이는 환상이다. 현실과 대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포토갤러리

  • [포토] 프리지아 '큐티 섹시의 정석' [포토] 설하윤 '건강미 넘치는 몸매' [포토] 화사, 뭘 입어도 '핫'

    #국내핫이슈

  • [포토] 한예슬 '동안 미모' [포토] 나연 '시크한 매력' [포토] 노제 '시크한 눈빛'

    #연예가화제

  • [포토] 고소영 '20대 뺨치는 50대' [포토] 최진실 딸 최준희 "시집 가는 것 아냐" 사진 해명 [포토] 장원영 '개미 허리'

    #스타화보

  • [포토] 클라라 '파티룩의 정석' [포토] 제시 '화려한 비주얼' [포토] 한혜진 '톱모델의 위엄'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넘사벽 카리스마'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포토] 킴 카다시안 '매혹적인 비키니'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