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에 집단대출 신규 승인 규모는 12조1000억원(분기 환산시 18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 수준을 유지하는 등 우량 사업장 중심으로 집단대출이 꾸준히 공급되고 있다는 평가다.
오는 5월 가이드라인의 비수도권 확대 시행에 앞서 가이드라인이 대출시장에 충격없이 안착할 수 있도록 설문조사 등을 통한 정밀한 영향분석을 실시하고, 내규 개정, 전산시스템 구축 및 영업점 직원 교육 등에 대해서도 재차 확인하는 등 은행권의 준비상황을 면밀히 점검해달라고 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