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이 오는 11일까지 산업단지 중소기업의 애로 해결과 성장을 지원할 클러스터 퇴직 기술 코디네이터를 모집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돕는다.
이들은 산업단지 기업 현장을 방문해 애로 기술을 지도하고, 중소기업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한 연구개발(R&D) 기획, 기술이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산ㆍ학ㆍ연 협의체인 미니클러스터 등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에도 참여한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기술 클러스터코디네이터 모집을 통해 산업단지 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술애로해결, R&D기획, 기술이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산학연 통합정보망(e-cluster.n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산단공 본사 클러스터사업팀(070-8895-7259)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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