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 SB 인베스트먼트의 이와마 세이지 펀드매니저는 "주가가 상당히 크게 반등했고 재조정이 필요한 상황이 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과매수가 이뤄진 종목들에 대한 조정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형주가 대부분 하락했고 보험·전력·철도 관련주의 낙폭이 컸다.
시가총액 1위 도요타 자동차는 2.07% 하락했다.
훙하이 그룹과 합병 최종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샤프는 7.28% 급등했다. 닛케이225 지수에 포함된 종목 중 가장 상승폭이 컸다. 샤프 주가는 지난주 14% 급등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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