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안성 당왕지구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견본주택이 금일 개관식을 가졌다.
경기도 안성시 당왕동416-1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안성 당왕지구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지하 1층, 지상 32층 16개동, △전용 59A㎡ 567가구 △전용 59B㎡ 146가구 △전용 84A㎡ 737가구 △전용 84B㎡ 207가구 등 총 1,657가구 규모로 구성되었다.
‘안성 당왕지구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의 시행은 국내 유일의 코스닥 등록 부동산신탁회사이자, 부동산 신탁업계의 리딩컴퍼니로 신뢰성을 확보한 ㈜한국토지신탁이, 시공은 1983년 창립해 ‘삼정그린코아’라는 친환경 아파트 브랜드로 널리 알려지고 2015년 “제19회 대한민국 살기좋은 아파트상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주)삼정이 담당한다. 사업 위탁사는 수도권 및 청주 오창 등 전국 각 지역에서 부동산 개발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거묵개발이 맡았다.
7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관식에는 시행사인 (주)한국토지신탁 차정훈 회장, 최윤성 부사장, 시공사인 (주)삼정 이근철 대표이사 회장, 위탁사인 (주)거묵개발임거묵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분양일정은 오는 3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7일이며 정계약은 3월 23일~25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신건지동50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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