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그룹 빅마마 출신 가수 신연아가 오는 12일 콘서트를 연다. 서울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2016년 디바 시리즈'의 첫 가수로 나설 예정이다.
신연아는 오는 14일인 화이트데이를 염두에 두고 로맨틱하면서도 우아한 소울을 심도 있게 펼친다. 첫 솔로 앨범 '베가본드'에서 들려준 프렌치 감성과 재즈, 어쿠스틱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들을 그만의 느낌으로 풀어갈 계획이다.
신연아는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배를 양성하고 있다.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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